블랑제리 더 플라자 위치는 시청쪽 미리 구매 예약한 후 친구가 고생해줘서 시청가서 픽업해왔다. 크리스마스 겸 송년회 겸 친구 집에서 모이기로 한날 1차로 회랑 치킨 거하게 먹고 2차로 전하고 된장찌개 먹고 3차로 꺼낸 딸기 케익! 비주얼부터 엄청 기대하고있었어서 맛도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홀케익모습은 딸기 엄청 크고 영롱쓰.. 잘라본 단면에도 딸기가 콕콕 박혀있다.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일단 케익 시트가 엄~청 촉촉쓰하고 케익안에는 생크림이 아닌 바닐라 크림이 발려있어 더 맛있었다. 딸기도 전부다 달달하고 맛있었음ㅠㅠ 같이 먹은 친구들하고 전부다 인생 딸기케익 수준이라고 얘기했다. 존맛탱... 원래 한조각만 먹으려고 한조각만 잘랐다가 순삭하고 다시 잘라서 꺼냄ㅋㅋㅋㅋㅋㅋ 배만 엄청 안불렀으면 홀케익 다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