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빵 맛있다고 추천한 베이크베이크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늦게가면 빵 다팔리고 못먹는다고해서 눈뜨자마자 점심먹고 커피랑 빵사러 달려나감ㅋㅋㅋㅋㅋ 워낙 맛있다고 얘기를 들었던 터라 빵순이 아닌 나도 기대하고 갔다.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베이크베이크의 마스코트인 펭귄 넘 귀여워서 건물 외관도 찍어 보았다.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크지는 않았다. 1층은 빵 진열 공간 및 계산 공간, 2층은 매장내 취식할 수 있는 공간! 약간 복층처럼 구조가 특이하게 되어있었다. ㅎㅎ귀여운 펭귄포스터 왠지 캐릭터로 굿즈 장사해도 잘팔릴듯 빵 진열되어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하고 그래서 사람 북적거리고 이럴 때는 진짜 정신없을듯 그리고 집게로 빵집을 때 떨어트릴까봐 진짜 초집중해서 담았다. 컨트리빵이 그렇게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