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칫두둠칫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에 예민하거나 임산부처럼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커피의 대용식품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는 보통의 커피보다 낮은 산도 수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아 손상도 덜 일으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부작용이 없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실은 카페인을 함유 디카페인 커피는 보통 카페인이 5%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예 카페인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카페인을 끊고 싶다면, 디카페인 커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증가 디카페인 커피는 보통 지방 함량이 높은 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 시키고, 장기적으로 심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화학 물질의 섭취 커피콩은 자연적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 커피에는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피로,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두통, 불안등을 만성적으로 겪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우리 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의 피로도 증가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안정이 필요한 신경세포를 흥분시키고 뇌는 피로하지 않다는 '거짓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이러한 카페인의 각성 효과 때문에 사람들은 졸음도 쫓고, 집중하기 위해 섭취하지만 오히려 뇌의 피로도를 가중시킵니다. 카페인 중독 카페인의 각성효과 뒤에는 금단 현상이 찾아와 또다시 카페인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자도자도 피곤함 카페인의 각성작용은 뇌를 충분히 쉬게하는 수면시간을 방해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탈수 현상 카페인..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한 카페 아보고가! 슬쩍 봤을때 건축물이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모습이었어서 신기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존많.. 주차요원 해주시는 아저씨들 엄청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다 다들 빵 한 쪽먹으러 이렇게 오는거냐며 처음봤다면서 놀라심ㅋㅋㅋㅋ 우린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해서 좀 경사를 올라가야했었다 와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뭔가 더 분위기 있는 느낌? 건물 진짜 멋있긴 했다 사막을 연상케하는 조경과 잘 어울리는 건물 디자인 건물 앞쪽으로는 바다인지 한강인지가 보인다 뷰도 좋고 사람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끌벅적 와글와글 시장같은 분위기가 안나서 신기했다 사람도 많고 자리도 없지만 다들 조용조용한 분위기? 뭔가 카페 분위기가 그렇게 만드나ㅋㅋㅋㅋ암튼 그래서 더 좋았다 디저트 안먹을수 없..

장마철이라 그런지 날씨도 우중충하고 아침 산책 후 너~무 배고픈 상태라 든든한 만둣국을 먹으러 갔다 친구가 만둣국 맛집이라고 자신해서 데려간 곳이라 기대중 오후 3시 30분 이후 부터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우리는 점심시간이 지나서 한시반?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웨이팅할때는 매장안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메뉴 먼저 말씀 드리면 대기순번 받고 기다리면 된다 마이크로 불러주심 원래 매운거 1개 순한거 1개 시켰다가 친구가 무조건 순한거 먹으라고해서 순한거 2개로 변경해서 시킴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꽃무늬벽지,,, 예전에는 가격이 7000원이였다고 들었는데 많이 올랐당 요새 물가 진짜 다올라서 뭐.. 기본찬으로 단무지 무침과 무절임?이 나온다 진짜 이때 너무너무너무너무 배고파서 단무지 무침조차도 맛있..

운동 다녀오는길에 본 새로생긴 카페 헤르헤르!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운동하고 아아나 한잔 마시려고 들려보았다 이 동네에 갈만한 카페가 없기 때문에 제발 커피가 맛있길 바래봄 🙏 깔꼼한 외관모습 첨에 미용실 입간판인줄 알았다 들어가서 아아한잔 주문하고 실내 모습 찍어보았다 손님이 나밖에 없어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새로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깔끔한 모습! 아아는 한잔에 3800원 디저트로 스콘하고 마들렌 판매중인 것 같던데 다음에 와서 먹어보고 싶었다 비주얼 굿,,, 테이크아웃한 아아 적당히 산미있고 적당히 고소한 맛! 사가정에 괜찮은 카페 진짜 찾기 어려운데 드디어 집 근처에 예쁜 카페가 생겨서 좋았다 담에 놋북 가져가서 디저트도 먹고 작업도 해봐야겠다

샤로수길에서 그립톡 사려고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소품샵들 첫번째로 들른 곳은 MANY VERY MUCH 샤로수길 끝까지 쭈욱 가다가 왼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위치해 있다 외관은 카페 처럼 예쁜 모습 악세서리, 예쁜 캔들, 스티커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양말도 있구 에어팟 케이스도 있구 재밌게 구경했지만 사고 싶은 그립톡 없어서 PASS... 다음은 샤로수길 중간에 있었던 다올상점으로 다시 감 여기는 위치 때문인지 매니베리머치보다는 사람이 많았다 인형 접시 등등 엄청 다양하게 판매중! 그립톡..사실 막 맘에드는 거 없어서 고민하다가 햄스터 귀엽길래 햄스터로 구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트 화질 구린게 포인트다.. 왕크니까 왕귀엽다! 귀여운 키링도 팔구 한번쯤 구경해볼만하당ㅎㅎ

친구들이랑 저녁 어디서 먹을지 찾다가 원래 어대에 위치한 뱃놈이라는곳을 가려고했는데 우리 앞에 웨이팅 14팀...; 마침 어대에서 멀지 않은 사가정에 친구가 가보고 싶은 이자카야 있다고해서 와봤다 6시 오픈인데 거의 오픈시간 딱 맞춰서 갔는데 이미 자리 거의 다참 친구가 좋아하는 유튜버 우니언니가 추천한 이자카야 나도 자주보는 먹잘알 유튜바이기 때무네 기대중 시작은 씨워어어어언한 생맥과 무슨 게 내장 + 김 + 오이 조합의 애피타이저 너낌의 안주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이 이자카야치고 괜찮다 김에싸서 얌 근데 해산물 꼬리한맛?비린맛? 싫어하면 좀 호불호 갈릴수도 있을듯 다음은 후토마키 진짜 맛없없 아니냐구.. 안에 내용물이 막 엄청 많이들은건 아니고 참치 연어 계란 파 심플하게 들었는데도 고소하고 존맛탱 진..

출근하고 오랜만에 퇴근하고 맥주한잔하러 논현역 노나메라는 곳을 갔다 찾아보니까 안주가 맛있다구해서 기대기대 가기전에 예약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나도 예약해서 7시 반쯤 도착했었는데 자리가 벌써 다 찼었고, 있는 자리마저도 이미 모두 예약된 자리였다 기본세팅과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안주 감자샐러드 + 크래커 맛없없 슴슴하니 맛있음 뭐시킬까하다가 무슨 해산물샐러드, 후토마키, 닭껍질 교자 이렇게 세개 시킴 해산물샐러드..인데 해산물 어딨어요..? 가격이 만오처넌인데 진심 접시크기 내 손바닥만함ㅎㅎㅎ이게 우리가 시킨 그거라고?하면서 첨에 믿지 않았따 맛은 있어..하지만 가격이.. 다음은 후토마키 아보카도 오이 무순 등등 내가 조아하는거 다 들었쟈나.. 집에서 냉털할때 자주해먹는건데 베지롤처럼 김 + 밥안에..

퇴근하고 전직장 동료와 맥주 한잔하러 들른 곳 원래 이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드뎌 가보게 됐다 메뉴는 진짜 꼬치만 판다 저녁 안먹고 갔었는데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건 없어서 꼬치를 배부를만큼 먹었다^^,, 2차로 가는걸 추천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랑 된장 진저 하이볼 시켰는데...진짜 초밥먹을때 나오는 생강을 넣어주는줄 몰라따,,,,ㅎ 너어어어무 달고,,몬가,,,자꾸 초밥먹을때 먹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넘어가더라.. 동료가 시킨 제임슨하이볼 이건 무난하게 괜찮았다 첨에 꼬치 이것저것 시키기 귀찮아서 그냥 모듬으로 시켰다 마늘하고 은행 닭날개? 이거 맛있음 계란하고,,염통..? 그리고 뭔지모름 등등 여러 부위가 나왔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진짜 맛있었던건.. 명란구이 존맛 명란구이 필수로 시키기 약..

샤로수길 근처에서 커피 마시고 저녁 뭐먹지하다가 들어간 정통집 그나저나 오늘 아무리 휴일이라고해도 가는 카페마다 자리 없어서 진짜 30분동안 돌아다니느라 죽는줄... 진짜 이렇게 카페 자리 찾기 힘든건 또 처음이네 배고파서 6시 이전에 먹으러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이 근처는 그냥 카페나 식당이나 맛이 있든 없든 그냥 거의 왠만하면 웨이팅이 있는 것 같다 한 이름 적어놓고 한 삼십분? 기다렸더니 이름 불러주셔서 들어감 아 이름 적으면서 메뉴도 옆에 같이 적으면 알아서 기다리면 음식 주신당 우리는 돼지김치구이 소자에 돼지껍데기 추가함 맛있게 먹는법 나와있는데 맛없없 조합.. 제일 작은 소자인데 은근 고기 많이 들어있고 양 진짜 많다 여자 두명이서 먹었는데 다 못머금...^^... 쉰 김치 + 고기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