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지 거의 10년되가지만 집에서 요리를 안하는 이유가 있다. 물론 첨에는 자취로망 때문에 막 별거 다해먹음 1. 퇴근하고오면 넘나 피곤함 2. 요리하고 먹고 치우고나면 2시간 후딱감 3. 먹고 싶은거 해먹으려고 장보면 차라리 한 번 사먹는게 쌈 4. 위에서 샀던 재료들 해치우려면 같은 메뉴 일주일넘게 먹어야함 5. 요리를 못해서 내가 한 음식이 맛없음(?) 그래두 가끔 이쁘게 건강하게 차려먹고하는 재미가 있긴하지만...퇴근하고 운동까지하고나니까 요리에 쓰는 시간도 아까워서 쿠팡에서 나름 인스턴트지만 몸에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볶음밥을 찾아보았다. 한팩에 220칼로리라 부담되지 않아서 시켜봄 찾아보니까 종류가 김치볶음밥이랑 매콤해물볶음밥 등 여러개 있는듯함 가격도 6봉지에 저정도면 진짜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