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 해안 들렀다가 어디가지 고민하다 간 곳 중문 색달해변 근처에 위치해있다. 이름답게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있다. 뭔가 발리처럼 꾸며놓아서 그런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노래는 둠칫둠칫 약간 클럽st 펍st 노래나옴 뭔가 분위기는 되게 영한 젊은이너낌인데 방문객들은 부모님 모시고온 가족 단위 or 애기들 데리고 온 집이 대다수였다ㅋㅋㅋㅋㅋ 나도 엄마랑감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일몰이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시간을 애매하게 가서 결국 못봤다. 저기 바다 바로 앞자리가 제일 자리경쟁 치열한듯? 저녁에는 조명도 켜지고하면 더 힙해질 것 같다. 음...몬가 칠링하는 느낌보다는 저녁에는 헌팅하러 많이 올 것 같은 그런 너낌임 1인 1메뉴라고 써있어서 2개에 배고파서 햄버거시킴 원래 이런데 오면 자리 값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