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저녁 어디서 먹을지 찾다가 원래 어대에 위치한 뱃놈이라는곳을 가려고했는데 우리 앞에 웨이팅 14팀...; 마침 어대에서 멀지 않은 사가정에 친구가 가보고 싶은 이자카야 있다고해서 와봤다 6시 오픈인데 거의 오픈시간 딱 맞춰서 갔는데 이미 자리 거의 다참 친구가 좋아하는 유튜버 우니언니가 추천한 이자카야 나도 자주보는 먹잘알 유튜바이기 때무네 기대중 시작은 씨워어어어언한 생맥과 무슨 게 내장 + 김 + 오이 조합의 애피타이저 너낌의 안주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이 이자카야치고 괜찮다 김에싸서 얌 근데 해산물 꼬리한맛?비린맛? 싫어하면 좀 호불호 갈릴수도 있을듯 다음은 후토마키 진짜 맛없없 아니냐구.. 안에 내용물이 막 엄청 많이들은건 아니고 참치 연어 계란 파 심플하게 들었는데도 고소하고 존맛탱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