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랜만에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해서 찾아간곳 한남 오거리에 위치해있고 가게 사이즈는 아담하다. 평일 아점시간대에 갔었는데 근처 직장인분들도 많이 오셔서 드시는듯? 좀만 늦게왔으면 웨이팅할뻔 메뉴 엄청 많은데 친구는 낙타의 하루 시키고 나는 야채좋은 사람 오믈렛으로 시켰다. 와플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첫끼로 닭다리 뜯기에는 뭔가 너무 해비할것 같아 오믈렛으로 시킴 다음번엔 와플먹어봐야쥥 낙타의 하루 + 감자 + 스크렘블 에크 친구거라 맛만 봤는데 감자 맛있당 휴게소 감자맛 다음은 내가 시킨 오믈렛 야채 좋은 사람 구성은 친구꺼랑 거의 비슷한데 나는 감자대신 샐러드를 선택했고, 오믈렛은 팬케익 한장에 거대한 오믈렛이 같이 나온다. 오믈렛은 약간 포슬포슬한 식감인데 음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스크램블 에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