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회사 동료분이 좋은일이 생겨서 저녁사주신다고 하셔서 먹으러 간 곳 원래 일식 오마카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처 찾아보니까 특이한 오마카세하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건대와 성수 사이쯤 예약은 동료분이 하셨는데 당일날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메뉴를 전달주시는 것 같았다. 나도 카톡으로 전달받았었는데 완전히 똑같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았다. 가게 외관은 엄청 허름하고,,,가게 위치가 3층이었나? 그랬는데 1, 2층 전부 공사중인가 그래서 첨에 잘못들어온줄 알았다ㅋㅋㅋㅋ 가게 내부는 나름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잘 되어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다. 메뉴는 약간 일식 + 한식 퓨전느낌 심심하니까 사케종류도 추천받아서 주문해보았다. 시켜놓고 보니까 양도 엄청 많고...같이간 분은 술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