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서 배민 커넥트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봤는데요. 쿠팡이츠도 배민 커넥트처럼 쿠팡이츠 파트너스 라는게 있다고해서 한번 신청해서 해보았습니다. 배민은 많은 분들이 하는 것 같아서 저도 호기심에 해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 교육도 들어야하고(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으로 한다고 합니다.) 에메랄드색 헬멧이나 배민 굿즈(?)를 착용하고 해야하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서 하기 꺼려지더라구요. 배민 입장에서는 커넥트하시는 분들을 인간 광고판처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길거리에서 배민 커넥트라는걸 홍보하는 개념으로 쓴 것 같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진입장벽으로 다가와서 저처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입할 때 프로필사진도 등록해야한다고함...왜...왜죠..?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