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그렇게 빵 맛있다고하던 모리씨 빵가게 위치는 보성 벌교에 있고, 사실 집내려올때마다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매번 빵이 다 떨어져서 실패했음,,, 엄마아빠가 꼭 먹여보고 싶었는지 이번에도 가보자해서 가봤는데 이번에는 성공했다! 따끈따끈한 빵이 실시간으로 나오고 있고, 빵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진짜 저렴하다 요즘 왠만한 카페만가도 무슨 쿠키가 5000-6000원하고 케익은 8000원 하는 시대니까 진짜 저렴한편이라고 생각함 이미 배부르게 밥을 먹고간터라 통밀빵, 찹쌀빵, 단팥빵 이렇게 세가지를 샀다 원래 빵을 안좋아하기도하고 나는 패스츄리류 빵을 좋아해서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여기 빵 진짜 맛있긴 맛있다ㅋㅋㅋㅋ개인적으로 단팥빵은 그저그랬고 찹쌀빵 진~짜 완전 고소함 그자체다 떡과 빵 사이의 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