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친구들이랑 갔을 때 한번 갔다가 반해서 이번에 또 찾아간 돈가 위치는 제주시에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점심으로 먹거나 제주도 떠나기전에 먹기에 좋다. 위치가 약간 골목에 있어서 그런지 네비가 뺑뺑이 돌려서 은근 찾아가기 좀 어려움 들어가서 흑돼지 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했다. 1인분에 13,000원인가? 했던듯 들어가면 나오는 밑반찬들 뭐하나 빠짐없이 다 맛있는데 저 고구마가 진짜 미쳤다..진짜 조오오오오오온맛탱 그냥 계속들어가는 맛.. 삶은 고구마에 마요네즈+참깨? 버부린듯한 맛인데 진짜 존맛탵ㅇ이다.. 저번에 애들이랑 가서 세접시인가 저 고구마만 몇접시 리필해서 먹고 엄마랑 갔을때도 또 리필해서먹음ㅋㅋㅋㅋㅋ 먹다보면 야채랑 슬라이스된 흑돼지가 나온다. 야채 싱싱하고 미역이 들어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