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돌오름, 비밀의 숲, 비자림쪽으로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부지가 워낙 드넓어서 눈에 확 띈다. 비밀의 숲 들렸다가 한번 들러보기로함 주차해놓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부지가 엄~~~~~청나게 넓다. 와 음료수 팔아서 관리 어떻게하는거지 싶을 정도.. 그래서 그런지 1인 1메뉴 원칙으로 음료수 주문한 만큼 입장 팔찌를 주신다. 팔찌 차고 있으면 정원으로 입장가능! 와 근데 생각보자 부지가 엄청엄청엄청 나게 넓어서 어떻게 관리하시는건지 진짜 신기했다. 나는 그냥 아아 시켰는데 보니까 우도 땅콩아이스크림도 팔고 일반 카페처럼 메뉴가 다양하다. 핑크뮬리밭(이였던 곳) 사실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핑크뮬리밭 보고 들어온건데 계절이 계절이라 그런지 거의다 진 모습 그래도 은은하게 핑크 빛인게 한창 철일때오면 진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