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향친구 만난 날 뭐먹지하다가 점심으로 헤비한건 싫고해서 친구가 추천한 포케집으로 왔다! 와 평일 점심이었는데 이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 이쪽으로 점심드시러 오셔서 그런지 주차할 자리 없어서 두바퀴 돌아 겨우댔다. 나 고딩때는 진짜 정비 안된 호수공원만 덜렁있는 허허벌판이었는데,,,여기도 십년지나니까 핫플되어벌임,,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되고 가격은 1.2정도? 했었던듯 나는 참치+연어 같이 들은 포케 시키고 친구는 참치만 들은 포케 시킴 그리고 친구추천으로 무슨 그래놀라요거트토스트? 이름 기억안남 암튼 이거 존맛이라고해서 같이 시켰다. 매장은 생긴지 얼마안됐는지 깔끔했다 나는 대충보고 키오스크에서 다 넣는걸로 선택했는데 기호에 따라 들은 재료중에 빼거나 추가할수 있었다 담에 가면 미역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