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보고 싶다고한 카페 아보고가! 슬쩍 봤을때 건축물이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모습이었어서 신기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존많.. 주차요원 해주시는 아저씨들 엄청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다 다들 빵 한 쪽먹으러 이렇게 오는거냐며 처음봤다면서 놀라심ㅋㅋㅋㅋ 우린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해서 좀 경사를 올라가야했었다 와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뭔가 더 분위기 있는 느낌? 건물 진짜 멋있긴 했다 사막을 연상케하는 조경과 잘 어울리는 건물 디자인 건물 앞쪽으로는 바다인지 한강인지가 보인다 뷰도 좋고 사람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끌벅적 와글와글 시장같은 분위기가 안나서 신기했다 사람도 많고 자리도 없지만 다들 조용조용한 분위기? 뭔가 카페 분위기가 그렇게 만드나ㅋㅋㅋㅋ암튼 그래서 더 좋았다 디저트 안먹을수 없..